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 축구 (문단 편집) === [[보은 상무]] 관련 이슈 === 대한민국은 여자에게 국방의 의무를 요구하지 않지만, 여자 축구 선수들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무쪽으로 가게 되면 [[하사]]로 3년간[* 심사만 통과하면 [[장기복무]]도 가능하다.] 반강제 [[군입대]]를 하게 되며, 이적도 못한다. 이 입대란 게 형식적인 게 아니라 [[화생방]]부터 [[행군]]까지 진짜 군인으로서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수는 구단의 선택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거부 직후 2년동안 실업팀에 소속되어서 뛸 수가 없다. WK리그와 실업팀 외의 여자 축구팀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사실상 2년간 공백기라는 이야기다. 일단 상무의 선택을 받고 2년간 백수로 지낼 수 없다면 군대를 간다. 현재의 여자 축구선수들 중에서 상무 출신들은 군인이다. 덕분에 군대를 가기 싫어서 울음을 터뜨리는 여자 축구 선수들도 많았는데 특히 머리를 자르기 싫어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군인으로 적합한 여성이더라도 축구선수가 안되면 군대 안가도 되는 것이다. 이는 축구선수가 되길 기피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실제로 2014년 국가대표 출신의 [[최유리(축구선수)|최유리]] 선수는 상무의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을 했고 특별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까지인 2015년 말까지 1년 조금 넘도록 축구를 쉬었어야만 했다. 군 입대가 여자 축구선수의 축구인생의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다. [[http://blog.naver.com/020170/220448060072|이 항목을 본 한 사람이 여성가족부에 민원을 넣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무적으로 축구를 쉬는 사태를 겪은 여자축구연맹이 제도를 개선해서 드레프트제인 여자 축구 입단 방법이 2016년부터 [[보은 상무]]에 한해서 입단 지원자를 받게 된다. 상무의 지명을 받더라도 "비교적 안정된 직장으로 부사관으로 복무를 계속 한다"라는 메리트로 위안을 삼기도 했기 때문에 보은 상무 입단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